음주 운전하면 받게 되는 자동차보험 불이익 7가지 경우를 잘 알고 음주 운전하지 않도록 한다. "음주운전"이란 도로교통법이 정한 술에 취한 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운전하거나 음주측정에 불응하는 행위를 말한다. 혈중알코올농도 0.05%란 평균적으로 소주 2잔(50ml), 양주 2잔(30ml), 포도주 2잔(120ml), 맥주 2잔(250ml) 정도를 마시고 1시간 정도가 지나 측정되는 수치이다. 개인에 따라 음주로 인한 신체·심리적 영향이 훨씬 클 수 있기에 아무리 적은 양의 음주라도 절대 운전을 하면 안 된다. 1. 음주운전 적발만 돼도 보험료 20%이상 할증 보험회사는 보험계약자의 과거 2년간의 교통법규 위반경력을 평가하여 자동차보험료 산정 시 반영("교통법규위반경력요율")하고 있다...
개인신용평가 시 가점받는 방법으로 신용등급을 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5가지 노하우들을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 《개인신용평가의 개요》 개인의 신용등급을 책정하는 신용조회회사(CB)는 대출건수 및 금액, 연체금액, 연체기간, 제2금융권 대출실적,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 여러 평가항목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개인별 신용평점을 산출하고 이를 토대로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 개인신용평점은 1~1000점으로 산출되며, 평점을 10개 집단으로 구분하여 개인신용등급(1~10등급)을 부여. 이 과정에서 신용평점 산출 시 직접 반영되지 않는 정보 중 개인의 신용과 유의성이 있는 일부 정보*에 대해서는 별도의 가점을 부여하고 있다. * 학자금대출 성실상환실적, 통신요금 등 비금융거래 성실납부실적 등 그리고 정보와 불..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피보험자(가해자)가 타인(피해자)에게 인명·재산상의 피해를 입힘으로써 발생한 법률상 배상책임*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 위법행위로 인하여 타인에게 끼친 손해를 보상하여 손해가 없었던 것과 동일한 상태로 복귀시킬 책임(고의로 인한 배상 책임은 보상에서 제외함.) 피보험자의 범위에 따라 크게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자녀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비교적 적은 보험료(통상 월 1,000원 이하)로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배상책임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하면 유익하다. 주로 손해..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다음 5가지 사항을 꼭 기억하고 활용하시기 바란다. 1. 70세 이상 고령자는 전용상담창구 활용 증권사 지점 등 금융투자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점에는 70세 이상 고령자를 위한 전용상담창구가 마련되어 있다. 따라서 70세 이상인 어르신들은 증권사 등 판매회사 영업점을 방문했을 경우 전용상담창구에서 상담받고 싶다는 의사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전문상담직원의 상세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영업점 전문상담직원의 설명이 잘 이해되지 않을 때는 가족에게 전화하여 직원의 설명내용을 들려주고, 가족의 도움을 받아 투자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만약 가족과의 통화가 쉽지 않다면 해당지점 관리직 직원의 동석을 요구하여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에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