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회계위반에 관한 정보를 알게 되어 신고해야 할 때, 그리고 회계감사를 준비해야 하는 경우 금융감독원 회계포털 사이트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1. 회계 관련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찾아보라. 금융감독원 회계포털의 "회계기준"에서 상장법인, 상장예정법인 및 금융회사 등에 적용되는 회계처리기준(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과 그 외의 회사에 적용되는 일반기업회계기준 등 회계기준을 찾아볼 수 있으며, "감사기준"에서는 외부감사인이 회계감사 시 준수해야 하는 회계감사기준, 실무지침 및 의견서 등을 찾아볼 수 있다. ☆회계기준 알아보기 금융감독원 회계기준 www.fss.or.kr ☆ 감사기준 알아보기 금융감독원 감사기준 www.fss.or.kr 또한, "회계감리"의 주요 ..
보험금 청구 시 알아두면 유용한 6가지 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1.100만 원 이하 보험금 진단서 사본제출 가능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는 직장인 등의 경우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입원과 퇴원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고, 서류를 발급할 때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청구시마다 부담을 느낄 수 있다. * 서류발급비용: 입퇴원확인서 1~2천 원, 일반진단서 1~2만 원, 상해진단서 5~20만 원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회사들은 100만 원 이하의 소액보험금에 대해서는 온라인, 모바일앱, 팩스 등을 통해 사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소액보험금에 대해 사본으로 증빙서류를 제출함에 따라 동일한 보험금 지급사유에 대해 여러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
암보험에 가입했다면 암진단비와 암입원비와 관련하여 꼭 유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정리해 본다. 많은 소비자들이 암보험에 가입하면 향후 암에 걸릴 경우 암과 관련된 어떠한 치료라도 모두 보험금이 지급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약관상 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서 실제로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암보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암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분쟁이 다수 발생하는 사례에 대한 유의사항을 금융감독원 조정 선례와 법원 판례 등을 참고하여 안내해 드리고자 하며, 보장과 관련된 내용은 해당약관 및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입하신 상품의 약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바로가기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 fin..

운전자는 자동차보험금과 보험료에 영향을 미치는 과실비율을 알아두어야 나중에 사고발생 시 활용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의 과실비율이란? 자동차사고 발생 시 가해자와 피해자 간 책임의 크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고운전자가 보상받는 자동차보험금과 갱신계약의 보험료에 모두 영향을 준다. (보험금) 사고운전자는 본인의 과실비율만큼 사고책이을 부담하기 때문에 과실비율만큼 상계(차감)*한 금액을 상대방으로부터 보상받는다. 따라서 과실비율이 커지면 보상받는 금액이 줄어든다. *단, 상계 후 사망보험금이 2,000만 원에 미달하면 2,000만 원을 보상, 상계 후 부상보험금은 치료관계비만큼은 보상받을 수 있음 (보험료) 자동차보험은 운전자의 사고위험도를 평가하여 이에 맞는 보험료를 산출하는데, 이때 과거 사고 횟수와 크기..